SK텔레콤(대표 유영상)이 지원하는 ‘민관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4개사가 선발되는 등 정부∙공기업 공모전과 사업에서 성과를 매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공기업이 육성한 다수 스타트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선정된 10개 스타트업 중 4개사가 SK텔레콤 지원사로 선발된 기업은 정부로부터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민간기업으로부터는 기술•사업화 멘토링과 창업공간, 투자유치, 판로개척, 테스트베드 등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2020년부터 사업에 참여하는 SK텔레콤 육성기업들의 선발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이밖에도 정부∙공공기관 주관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서도 선발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랩에스디는 올해 중기부 Big3 지원사업, 프로메디우스는 중기부 해외실증 PoC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됐다.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 ESG 코리아를 출범, 현재 21개 참여사들이 사업기획부터 경영 인프라까지 다양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 중으로 지난 5월 14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Published Date: 2022.08.01
Source: 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2/08/20220801462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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